판교는 지금(3) - 판교 신사옥 현장 리포트
공간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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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오가는 길 판교IC를 지나다 보면, 판교신도시에 반짝이는 불빛들을 볼 수가 있다. 그 중에서 우리 사옥은 어디쯤인가 찾아보게 된다. 2011년 2월 16일 기공식 이후 판교 신사옥 현장은 이제 지하층 공사를 마무리했단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제 모습을 만들어갈 신사옥의 모습, 한층 한층 올라갈수록 어떤 모습을 갖추게 될 지 궁금해진다.

19:20 목하 열공(熱工事) 중
어둠이 내려 앉는 시간, 판교 신사옥 현장은 여전히 분주하다. 입주를 마친 다른 사무실에서 ‘열근’ 모드의 불빛을 쏟아내는 가운데 네오위즈 판교 신사옥 현장에서는 타워크레인이 ‘열공사’ 모드로 현장을 밝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판교TFT가 구성되어 건물 내부 구성도 한창이다.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바삐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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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층 공사 마무리, 본격적인 제 모습 드러난다
네오위즈 판교 신사옥은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하다. 판교를 메운 다른 회사의 사옥들과 다른 모습이라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현재까지 지하층 공사가 마무리 되었고, 지하 상판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하층은 주차장과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란다. 지하 상판 작업이 마무리되면 지상층은 가속이 붙게 된다니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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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신사옥이 기대되는 것은 외관만은 아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제2의 집 일터, 네오위즈의 ‘또 하나의 집’은 과연 어떠한 프로그램이 들어오게 될지? 어떠한 모습일지? 관심과 기대를 놓을 수가 없다.
그래서 앞으로도 쭉~ 낱낱이, 꼼꼼히, 빠짐없이, 속속들이 판교 소식을 전달할 것을 약속 드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To be continued ...

글. 네오위즈 기업문화부문 / 사진. N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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