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오색오감 - 지금을 잘 보내는 방법(4) 점자 단어카드 만들기
사회공헌 / 2022.03.04

 

열여덟 번째 <오색오감>

‘오색오감(五色五感)’은 네오위즈홀딩스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표 자원 활동의 이름으로, 다섯 가지 활동에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말의 떠들썩한 송년회보다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가 더 의미가 깊다’는 뜻에서 2008년 임직원들이 송년회를 반납하며 첫 번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 2022년 열여덟 번째 오색오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와 오미크론 상황으로 봉사 활동과 기부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번 오색오감도 소수 인원 활동과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고, 오색오감의 대표 활동인 연탄 나눔은 배달 활동 없이 기부만 하였습니다.

 

'점자 단어카드 만들기'

시각장애인의 점자 책 보급률은 1%,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를 배우는 데 도움을 주는 놀이책과 교구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한참 사물을 배우고 익혀야 할 중요한 시기인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와 친해지고 일상생활의 단어를 배울 수 있도록 점자 촉각 단어 카드를 만드는 비대면 활동을 하였습니다. 점자 카드 만들기 키트에는 점자 촉각책에 대한 설명과 탈것, 과일, 동물, 식물 등을 주제로 9개의 카드가 랜덤으로 들어있습니다.

 

 

'점으로 세상과 연결'

가위로 단어 카드를 자르고 한 면에는 사물의 그림이 반대쪽 면에는 한글과 점자가 오도록 맞춰줍니다. 실과 바늘로 두 면을 연결해 주면서 카드 안쪽에 비닐을 채워주면 단어카드가 만들어집니다. 비닐을 넣어주면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통해 단어 카드라는 것도 알 수 있고, 도톰한 모양이 되어 손에 들기에도 좋습니다. 카드의 모든 그림과 글자, 점자는 볼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손끝으로나마 단어들을 익히고, 더 많은 점자 교구들이 개발되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쉽게 점으로 세상을 배우고 익힐 수 있길 바라봅니다.

 

 

 

글/사진. 네오위즈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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