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는 지금(2) - 우리 이웃은 누구 누구일까?
공간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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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신사옥이 위치하게 될 판교테크노밸리는 이름 그대로 국내 IT산업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대거 입주했다. 넥슨, NHN, AHNLAB 등도 가까운 이웃이라고 하니 더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판교 신사옥 주변에는 과연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최상의 교통입지 요건
판교 신사옥 주변입지와 교통편에 있어서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로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에 자리한 샘이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바로 앞을 지나고 있고, 판교IC로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매우 높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찾아가기 쉽다. 판교 신사옥 북쪽 문으로 나서면 서울 광화문, 강남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10월 28일 개통한 신분당선 판교역도 가까운 거리다. 분당 오리역에서 출발하는 380번 버스로는 30여 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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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기업이 다 모인 IT공화국
판교 신사옥이 들어설 판교테크노밸리는 SK케미칼, 안철수 연구소, 미래에셋, 유라커퍼레이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수의 기업들이 이미 이전을 마친 상태다. 또 앞으로 입주하는 기업까지 포함하면 총 300여개 이상의 기업이라고 하니 말 그대로 IT공화국인 셈.
더욱 기대되는 것은 지금 한창 공사 중인 네오위즈 판교 신사옥은 NHN과 같은 공사지구다. 동쪽으로는 넥슨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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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정류장이 있다
또 네오위즈 판교 신사옥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정류장 이름도 위풍당당하게 ‘네오위즈’의 이름을 달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가 끝나면 네오위즈는 누구나 한 번쯤은 보게 된다니 알 수 없는 뿌듯함이 밀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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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네오위즈 기업문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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